골재의 정의, 골재의 역할, 골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재의 종류는 분류 방식에 따라 입자크기에 의한 분류, 생산방식에 의한 분류, 무게에 의한 분류로 나뉘어 지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골재의 정의
골재는 KSF 2526(콘크리트용 골재), KSF 2527(콘크리트용 부순 골 재) 등에 규정되어 있는데, 모르타르, 콘크리트를 만들기 위해 시멘트와 물에 혼합되는 불활성(不活性)의 재료로서 모래, 자갈, 부순 돌 그 밖에 이와 비슷한 재료를 칭한다. 또한 시방서에 있어서의 골재는 자연작용으 로 암석에서 생긴 모래, 자갈, 또는 부순골재와 인공으로 만든 경량 골재의 총칭이다.
골재의 역할
골재는 콘크리트의 골격을 형성하는 것으로서, 콘크리트 체적의 70~80%를 차지한다. 시멘트페이스트와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의 경우 물·시멘트비가 같고, 강도가 동일하면 경제적인 면에서 시멘트페이스트 보다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가 유리하게 된다. 따라서 시멘트모르타르 및 콘크리트에 있어서 골재는 양을 늘려주는 증량재 혹은 큰 공간을 채워주 는 충전재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시멘트페이스트는 경화과정에서 균열이 발생할 수 있는데, 골재가 포 함된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는 이를 방지할 수 있어 안정재의 역할을 한 다. 또한 오래된 도로포장 등에서 굵은 골재가 노출되어 있는 것을 보면 내구재로도 역할을 하며, 골재강도가 중요하게 작용되는 경량골재 콘크리 트 및 고강도 콘크리트에서는 골재가 보강재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골재의 종류
골재의 종류는 크게 입자 크기에 의한 분류, 생산(제조)방식에 의한 분 류, 무게에 의한 분류, 산지에 따른 분류 및 강도에 따른 분류 등으로 구 분할 수 있다.
입자 크기에 의한 분류
입자 크기에 의한 분류에 있어서는 체규격 5mm의 체에서 질량비로 85% 이상 남는 콘크리트용 골재 및 5mm체에 거의 다 남는 골재 또는 5mm체로 쳐서 다 남는 골재를 굵은 골재(Coarse aggregate)라고 하고, 체규격 5mm의 체에서 질량비로 85% 이상 통과하는 콘크리트용 골재 (건축공사표준시방서) 및 5mm체를 거의 다 통과하고 0.08mm체에 거 의 남는 골재를 잔골재라 칭한다.
생산(제조)방식에 의한 분류
골재는 생산(제조)방식에 따라 천연골재와 인공골재로 나뉜다. 천연골 재(natural aggregate)는 원석이 풍화, 침식, 운반 등의 자연현상에 의해 생산된 골재(강모래, 강자갈, 산모래, 산자 갈, 바다모래 및 바다자갈 등)를 말하며, 인공골재(artificial aggregate)는 원석을 부수어 만든 부 순 굵은 골재와 부순 잔골재, 슬래그 굵은 골재 및 슬래그 잔골재가 있으며, 그 외 혈암이나 플라이애시를 소성 팽창시킨 골재를 포함한다.
무게에 의한 분류
무계에 의한 분류로서 절건밀도 2.0g/cm³ 이하의 비교적 가벼운 골재 를 경량골재라 하고, 절건밀도 2.5g/cm³ 전후에 해당하는 골재는 보통골 재, 그리고 절건밀도 3.0g/cm³ 이상의 무거운 골재는 중량골재라고 한다. 골재의 용도로서 보통골재는 일반적인 콘크리트에 폭넓게 이용된 고, 경량골재는 단열용 및 고층건축물의 하중경감용 경량 콘크리트에 이용 되며, 중량골재는 방사선 차폐용 등 무게를 무겁게 하는 것이 유리한 중량 콘크리트에 이용된다.
각종 골재 종류별 품질규격 및 주의점
각종 골재 종류에 따른 품질규격은 표 3-1에 나타낸 바와 같이 한국 산업규격에 정하고 있는데, 주의점은 골재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 나 염분함유량, 점토함유량, 유기불순물, 골재의 밀도, 흡수율, 입도 및 입행 등 기타 품질에 대하여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단독골재로 양호한 품질을 발휘하기가 곤란한 경우도 많이 존재하므로 2종류 이상의 골재를 혼합하여 품질문제를 해결하는 혼 합골재가 각광을 받고 있다.
마치며
지금까지 골재의 정의, 골재의 역할, 골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골재의 분류 방식에 따라 입자크기에 의한 분류, 생산방식에 의한 분류, 무게에 의한 분류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